부스트캠프 웹모바일 7기 합격후기 (챌린지, iOS)

4월에 퇴사를 하고 올해 목표중 하나였던 부스트캠프를 합격해서 후기를 끄적여보려고 합니다..

부스트캠프 지원한 이유

iOS 과정의 부트캠프는 많지 않고 (있어도 유료가 많은편) 부캠의 커리큘럼을 보고 실력을 향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작년부터 너무너무 하고싶었습니다 ㅎ.ㅎ

작년에는 코테 준비도 뭐고 아무것도 안하고 봤더니 코테 1차 탈락..

올해에는 알고리즘 문제를 꾸준히는 아니지만 손에 놓지는 않고 계속 푼 결과 합격..! 갬동 ㅠ_ㅠ

최대한 iOS 개발이 너무 하고 싶은 것처럼 보이게, 그리고 부스트캠프가 왜 하고싶은지 생각하면서 적었습니다.

적은 내용은 개인플젝 + 팀플젝 했을 때 경험으로 [iOS 개발에 관심많아요!!!] 라고 적었지만 굳이 관련 경험으로 적지 않아도 무관한 것 같습니다 ㅎ.ㅎ

CS문제가 공부를 안했다면 여러개를 고르라는 점에서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부스트코스의 CS50 강의를 듣거나 퀴즈를 풀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자가진단 문제도! (친구는 시험 전날에 자가진단 수강신청이 안돼서 보내줬습니다 ㅋㅋ)

코테는 Swift 언어로 봤습니다.

사실 문제가 잘 기억나지는 않는데 1번과 2번 모두 구현능력을 요구하는 문제 같았습니다.

1번을 다 풀고 2번은 테스트케이스 중 몇개만 맞춰서 1.5솔로 마무리 했습니다.

2번은 복잡한 비트문제로 나름 풀만했지만 이보다 더한게 2차 코딩테스트였습니다.

2차 코딩테스트는 3문제가 주어졌습니다.

1번은 개인적으로 1차 코딩테스트보다 쉬웠고 (근데 예외처리 안해서 테케 몇개 틀렸을게 분명.........)

2, 3번은... 무엇보다 개인적으로지만 여태 봤던 코테 중에 제일 시간이 오래 걸릴만한 문제였습니다. 3시간을 왜 주나 했더니..!

그래도 시간을 많이줘서 꾸역꾸역 2번을 구현하고 봤더니 3번을 푸려면 설계를 다시 해야할 것 같더라구요..

너무 앞만보고 구현하지 말고 넓게 봤으면 됐을텐데 아쉬웠습니다..

주어진 테케로만은 2솔이지만 1번 예외처리를 시험이 끝나고 나서 생각났기 때문에 1.5솔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바로 다음주부터 챌린지가 시작되는데 꼭 합격해서 멤버십에 가고싶기 때문에ㅠㅠ 한달동안 열심히 달려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부캠합격한 나에게 주는 선물 ☺️

ssafy 6기 서울 합격 후기 (3)	2021.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