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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준비

ssafy 6기 서울 합격 후기

웹 개발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관련 활동이 없다시피 했는데 합격한 것을 보니 싸피는 역시 아카데미란 느낌을 받았다.
실제 취업은 이러면 안되겠지만 그래도 합격해서 기쁘다 *___*

 

 

1. 서류

ssafy 홈페이지 인재상이나 교육프로그램 보고 내가 ssafy에서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 왜 내가 ssafy 교육이 필요한지 등에 대해 적었다.

자소서를 쓰다보니 뭔가 나의 이야기를 적는게 중요한 너낌적인 너낌

 

결과는 통과

 

 

2. SW 적성진단

준비를 하려다가~ 서점에 가서 gsat 문제와 ssafy 적성진단 준비 책이 있길래 훑어봤는데, 이걸 푼다고 준비가 될 것 같진 않고..

컴퓨터 띵킹 일명 컴띵은 어떻게 나오는지 감이 안잡혀서 준비를 안하고 봤다. 허허 그냥 문제집보고 마음의 준비만..

 

결과는 통과, 자세한 내용은 적지 못하지만 내생각엔 전공자든 아니든 생각만 열심히하면 풀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컴퓨터 띵킹..? 컴퓨터처럼 생각하라 -> 컴퓨터가 되어라

손으로 열심히 풀면된다는 같이 붙은 엄청나신 분의 말씀도 덧붙이며 ㅎㅎ

 

3. 면접

사실 면접을 안 볼 생각이었는데.. 기말고사랑 너무 겹쳐가지고 ㅜ(<- 핑계) 하지만 엄청나신 분이 같이 함께 준비하자고 해줘서 면접을 보러가게 되었다.. 신의한수 감사드리옵니다...👍

면접을 그래서 하루~이틀 준비했는데 ㅎㅎ살짝 마음을 비우고

자소서 보고 물어볼만한 것들 (프로젝트나 내가 적은 것들) 질문을 바꿔서 적어주기도 하고 연습도 조금하고

자소서 아닌 인성? 뻔한질문들? 도 조금 생각해갔다.

(풀정장은 존경..)

 

결과는 합굑.. 사실 서울은 나에겐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고 생각해서 구미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다행히도 붙여주셨다. 친절하셨던 면접관님들 감사합니다..👏

 

 

4. 나홀로 후기

주어진 기회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ssafy 입과하면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중..!

사실 아직도 나를 잘 모르겠지만 이게 취준인지도 모르게따 ㅎ_ㅎ 화이팅해서 올해 열심히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