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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COURSE

스파르타 코딩클럽 iOS 앱개발 기초반 4기 회고

수강비나 이런건 생각안하고 적는 감상으로 그저 강의 내용만 보고 적습니다!

근데 쓰다보니 진짜 혼잣말 감상이 되어버렸다._. only 글

 

이 강의를 듣기 전 나의 iOS 개발 수준을 감히 적자면

초보 중수 고수중 초보 3단계중 2단계?  구체적이다.. ㅎㅎ 

 

부스트 코스 강의를 거의 들었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해서 강의를 듣게 되었다.

 

 

0주차

강의 시작 전에 Xcode 설치부터 알려준다.

딱 그 시기에 열리는 강의이기 때문에 당연히 버전도 맞아서 좋다.

 

 

1주차

Flash 손전등 앱으로 Xcode와 친해지고 처음 iOS 개발을 접하는 주차인 듯 하다.

1주차는 정말 쉽당. 빈말아니고 스토리보드를 더 많이 보기 때문인 것 같다.

아 그리고 여러 간단한 문법도 배우는데

여기서 쓸 말은 아니지만 문법은 부스트코스 Swift 언어강의를 더 추천한다. 

 

 

2주차

여러 심화된 문법과 라면 타이머 앱을 제작한다.

타이머와 여러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 강의를 처음봤는데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이게 네이티브의 힘..?

타이머의 시간이 바뀌는 모습에 애니메이션을 더하는게 가장 재미있었다.

 

 

3주차

피보나치킨 앱을 만든다.

피보나치킨 ㅋㅋㅋ 처음보았다. 생각보다 일리 있는 말.. 

문법을 더 배우고 (문법은 역시..)

네비게이션과 테이블뷰를 만드는 방법을 배운다.

 

사실 네비게이션 컨트롤러와 테이블뷰 컨트롤러가 존재하는 것을 처음 알았다.

부스트 코스에서는 테이블 뷰만 가져와서 따라하기 급급했기 때문에..

역시 새로운 강의는 배울점이 넘쳐난다.

 

 

4주차

학교 시험에 치여서 4~5주차를 거의 함께 들었는데 지옥을 맛보는줄 알았다.

대략 1~3주차 내용 < 4주차 내용 < 5주차 내용

 

프로젝트하면서 꼭 필요했던 API 내용을 배웠다.

여기서는 Alamofire 랑 SwifytyJSON 을 코코아 팟으로 다운받지 않고 사용하는데,

5주차에서 코코아팟을 사용해보니 Swift 매니저 어쩌구가 훨씬 편한 것 같다..

근데 다운받다가 import가 안되는 현상이 발생해서 프로젝트를 새로 만듦.. 아직 오류가있나

 

POST, GET 을 배운다!

 

 

5주차

네이티브 개발을 하는 이유! 를 배운다.

인터렉션 작업이 쉽기때문에 ! (터치, 진동, 애니메이션 등)

간단한 게임 ~ 앱 출시, 광고넣기

실제로 출시를 하지는 않지만 대략 과정을 모두 보여주신다. 매우 유익

검색을 하는 것도 좋지만 실제로 보여주면서 말하는 것이 (무려 한국어) 매우 감동적

간단한 숙제로 마무리 !!

 

 


 

아  강의가 좋았다고 느낀 이유 중 하나는 알려진 무료 강의들은 유명해진 이유도 당연히 있지만

항상 업데이트가 되는 소프트웨어 특성상 내가 설치한 최신 버전에 딱 맞는 강의는 별로 없었다. 당연한 이유지만..

그래서 딱 시기에 맞는 강의라 Xcode 버전도 맞아서 강의를 더 편하게 들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처음 iOS 공부할때 내 Xcode는 App으로 시작하는데 동영상은 다 Single View App이었어서 느꼈던 불안감 따위없다...

특히 M1 맥북이라 저번에 코코아팟 설치가 막혔는데 그 부분을 딱 집어주셔서ㅜㅜㅜㅜㅜㅜ정말 감동이었다..

 

iOS 앱개발 기초반 이름에 맞게 기초들은 모두 가르쳐 준 좋은 강의였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상세한 Swift 문법은 다른 강의를 추천한다.

다른 언어를 알더라도 스위프트 언어만의 특징이 분명히 있으니 .._..

 

강의를 듣는건 짧은 시간이었지만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필요한 내용이 많아서 유익한 강의였다.

다음에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또 온다면 열심히 들을듯 하다!